청남면
[ Cheongnam-myeon , 靑南面 ]
- 요약
충청남도 청양군 남동쪽 끝에 있는 면.
청남면소재지
| 위치 | 충청남도 청양군 남동쪽 끝 |
|---|---|
| 면적(㎢) | 35.12 |
| 행정구분 | 17행정리(11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명덕로 188(청소리 184-1) |
| 인구(명) | 2,102(2010년) |
동쪽은 공주시 탄천면(灘川面), 남쪽은 부여군 부여읍·규암면(窺岩面)·은산면(恩山面)과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장평면(長坪面), 북쪽은 정산면(定山面)·목면(木面)과 접한다. 동·서·북부는 낮은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부만이 잉화달천(仍火達川)과 부여군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금강천(金江川)이 금강(錦江)에 합류하는 지역에 평야가 펼쳐진다. 백제시대에는 열기현에 속하였다가 고려시대에 청양면으로 개칭되었다. 1942년 청양면을 청남면으로 개칭하였다.
경지는 총면적의 40％에 해당하며 땅이 비옥하여 농산물의 수확량이 비교적 많은 군내 제1의 곡창지대를 이룬다. 그러나 금강 연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마다 홍수피해로 농산물의 감수량(減收量)이 크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이며 양잠도 활발하다. 토마토·수박·멜론이 특산물이다. 금강을 끼고 군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교통은 불편하다.
문화재로는 왕진리 백제와요지(汪津里百濟瓦窯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