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목면

[ Mok-myeon , 木面 ]

요약 충청남도 청양군 동부에 있는 면.
목면

목면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동부
면적(㎢) 34.39
행정구분 14행정리(7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안심길 107(안심리 585-7)
인구(명) 1,455(2010년)

북동쪽으로 공주시 우성면(牛城面)·신풍면(新豊面), 남동쪽으로 공주시 탄천면(灘川面), 남서쪽으로 청남면(靑南面), 서쪽으로 정산면(定山面)에 접한다. 백제시대에는 열기현에 속하였고 신라시대에는 열성현에 속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정산현에 속하였다가 조선말엽에 정산군 목동면으로 불렸다가 이후 목면으로 개칭되었다.

대체로 산악이 중첩하며, 특히 북부에는 차령산맥이 뻗고 남서부에는 구릉의 기복이 심하다. 치성천(致城川)·본의천(本義川)이 남류하여 금강에 합류하나 유역에는 평야의 발달이 미약하다. 지형관계로 논 면적이 적어 쌀생산은 적으나, 보리·잎담배 등의 재배는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고추·구기자가 있다. 공주~대천 국도가 면의 중앙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난다.

문화재로는 계봉사 5층석탑(鷄鳳寺五層石塔:충남문화재자료 147), 모덕사(慕德祠:전남문화재자료 152), 청양 지곡리 고인돌, 청양 대평리(大平里) 고인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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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충청남도 청양군 동부에 있는 면 청양군의 관문으로 역할하는 곳으로 동쪽에는 공주와 금강, 북쪽에는 정산면, 남쪽에는 청남면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목면을 신설했으며 현재 7개의 법정리가 있다. 면의 대부분이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가야천, 치성천, 문성천이 합류하여 남쪽 금강으로 합류한다. 하천유역에 쌀농사가 이루어지며 특산물로 구기자와 고추를 많이 재배한다.  교통은 공주와 부여를 이어주는 36번 국도가 면의 중앙을 관통한다. 문화재로는 조선 선비의 곧은 절개와 항일운동으로 추앙받는 최익현 선생의 사당인 모덕사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