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 Buddhist Painting in Daeungjeon Hall of Jikjisa Temple (Buddha Triad) , 直指寺 大雄殿 三尊佛幀畵 ]

요약 조선시대의 탱화 3폭. 1980년 8월 23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0년 8월 23일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89, 직지사 성보박물관 (운수리)
시대 조선 영조 20년(1744)
종류/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크기 ① 영산회상탱화 300×600cm ② 아미타회상탱화 240×600cm ③ 약사회상탱화 240×600cm

1980년 8월 23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영산회상탱화(靈山會上幀畵) 300×600cm, ② 아미타회상탱화(阿彌陀會上幀畵) 240×600cm, ③ 약사회상탱화(藥師會上幀畵) 240×600cm.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직지사 대웅전에 소장되어 있다. 이들 탱화는 1744년(영조 20)에 세관(世冠), 신각(神覺), 밀기(密機) 등의 화승들이 제작한 것으로서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영산회상탱화는 일반구조와 비슷하나 보살상을 배열함에 있어 10대보살을 배열하고 비구상(比丘像)과 보살상 사이에 대범제석(大梵帝釋) 2위를 도설하고 있음이 다르다.

아미타회상탱화는 비구제자상을 20여 위나 배열하고 있는데 이는 극락정토에 있어 성문무수(聲聞無數)한 경설(經說)을 대표한 것이다.

약사회상탱화는 약사여래를 중심으로 10대보살과 많은 신장상(神將像)을 배열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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