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 宗親府 敬近堂과 玉牒堂 ]

요약 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청. 2021년 12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종친부 경근당

종친부 경근당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2021년 12월 27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관아

왕가의 족친(族親) 관계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의 하나로, 역대 선왕(先王)의 어보(御譜)와 어진(御眞)을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을 관리하며 선원제파(璿源諸派)와 종실제군(宗室諸君)을 통솔 독하였다. 1433년(세종 15) 제군부(諸君府)를 고친 이름으로, 1864년(고종 1) 종부시(宗簿寺)를 합하고 94년(고종 31) 종정부(宗正府)로 개편하였다.

종친의 정원은 없었으며 관직은 대군(大君:王嫡子)·군(君:王庶子)·영종정경(領宗正卿)·판종정경(判宗正卿:정2품)·군(정1품~종3품)·지종정경(知宗正卿:정2품~종1품)·종정경(宗正卿:종2품)·도정(都正:정3품)·정(正:정3품)·부정(副正:종3품)·수(守:정4품)·영(令:정5품)·전부(典簿:정5품 朝官) 각 1명, 부령(副令:종5품)·감(監:정6품)·주부(主簿:종6품 朝官) 각 1명, 직장(直長:종7품 朝官) 1명, 참봉(종9품:朝官) 1명으로 구성되었다.

참조항목

관청,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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