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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려시대에 궁중의 승여(乘輿)·마필에 관한 업무를 맡아본 관직.

1308년(충렬왕 34) 사복시(司僕寺)에 정3품관 2명, 천문·측후(測候)를 관장한 서운관(書雲館)에 종3품관 1명, 의약과 진료를 담당한 사의서(司醫署)에 종3품 1명, 왕명의 전달·궁중의 열쇠 등을 맡아보던 내알사(內謁司)에 정4품관 2명을 각각 두었고, 1362년(공민왕 11) 궁중의 대제(大祭)에 쓸 곡식을 맡아보던 전농시(典農寺)에 종3품관 1명을 두었다.

참조항목

문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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