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임 잔드라르트
[ Joachim von Sandrart ]
- 요약
17세기 독일의 화가·동판화가·미술사가. 독일인 저술의 최초의 미술사를 썼다. 화가로서는 초상화로 알려졌다.
출생-사망 | 1606 ~ 1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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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미술 |
네덜란드·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뉘른베르크에 공방(工房)을 차리고 주로 그곳에서 활동하였다. 저서 《Teutsche Akademie der Edlen Bau-, Bild- und Malereikūnste》(2권, 1675∼1679)는 독일인이 저술한 최초의 미술사(美術史)로서, G.바자리, A.팔라디오, S.세를리오, K.만데르 등에서 취재한 〈건축·회화·조각에 관한 일반적 고찰〉, 그리고 〈미술가들의 전기〉 및 〈중요한 수집, 도상(圖像)에 관한 기술(記述)〉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가로서는 특히 초상화로 알려져 있으나, 그 밖에 제단(祭壇) 뒤의 장식화, 성경(聖經) 장면 등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