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록

임술록

[ 壬戌錄 ]

요약 1862년(철종 13)에 일어난 민란(民亂)에 관한 자료집.
구분 자료집, 활자본
시대 1862년

활자본. 1책. 1958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한국사료총서(韓國史料叢書)》 제8집으로 간행한 책이다. 국판 413면. 임술록(壬戌錄)·제주목안핵장계등록(濟州牧按覈狀啓謄錄)·종산집초(鍾山集抄)·임술이정청등록(壬戌釐整廳謄錄)·삼정책(三政策)·연북삼존초(硯北三存抄)의 6편을 수록하였다. 임술록·연북삼존초는 고(故) 김약슬(金約瑟) 소장본을, 종산집초는 구황실(舊皇室) 소장본을, 임술이정청등록·삼정책은 서울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을, 제주목안핵장계등록은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을 합편하여 활자본으로 만든 것이다.

임술록은 편자 미상으로 《영호민변일기(嶺湖民變日記)》라는 부제(副題)가 붙어 있으며, 민란의 정황과 처리상황에 관한 여러 보고공문서와 개인의 소차(疏箚)를 기록하고 있어 당시의 민란을 살피는 데 참고가 된다.

역참조항목

김약슬, 진주민란

카테고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