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간
[ 任守幹 ]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통신부사로 일본에 다녀온 후 우부승지를 지내고, 우승지가 되었다. 문장이 뛰어나고 경사에 밝았으며 음률 · 상수 · 병법 · 지리에도 능통했다. 이조참판이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 1665 ~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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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풍천 |
자 | 용예 |
호 | 돈와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저서 | 《돈와유고》 |
본관 풍천(豐 川). 자 용예(用譽). 호 돈와(遯窩). 1690년(숙종 16) 생원, 1694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正言) ·교리(校理) 등을 역임했다. 1707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 검토관(檢討官) ·수찬 등을 거쳐 1709년 사가독서(賜暇讀書)했다. 1711년 통신부사(通信副使)로 일본에 다녀온 후 우부승지를 지내고, 1721년 우승지가 되었다. 문장이 뛰어나고 경사(經史)에 밝았으며 음률(音律) ·상수(象數) ·병법 ·지리에도 능통했다. 이조참판이 추증되었다. 문집에 《돈와유고(遯窩遺稿)》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