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창
[ 李海昌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1650년(효종 1) 춘추관편수관으로 《인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고 응교·시독관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에 능했다. 문집으로 《송파집》이 있다.
| 출생-사망 | 1599 ~ 1651 |
|---|---|
| 본관 | 한산(韓山) |
| 자 | 계하(季夏) |
| 호 | 송파(松坡) |
| 주요저서 | 《송파집(松坡集)》 |
본관 한산(韓山). 자 계하(季夏). 호 송파(松坡). 1624년(인조 2) 진사가 되고 1630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검열(檢閱)을 거쳐 정자(正字) ·봉교(奉敎) ·정언(正言)을 역임하였다. 1638년 지평(持平)으로 김상헌(金尙憲)을 신구(伸救)하다가 영덕(盈德)에 유배되었다.
1644년 부수찬이 되고 교리(校理) ·이조좌랑 등을 거쳤다. 1650년(효종 1) 춘추관편수관으로 《인조실록》의 편찬에 참여하고 응교(應敎) ·시독관(侍讀官)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詩文)에 능했다. 문집으로 《송파집(松坡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