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

이옥

[ 李沃 ]

요약 조선 후기 현종, 숙종 때의 문신. 예조좌랑 ·지평, 부제학 등을 지냈다. 송시열 처벌문제로 남인이 청남·탁남으로 분열되자 청남으로 극형을 주장했다. 직간을 잘해 여러 번 유배되었다. 글씨에 능하고 문명도 높았다. 문집《박천집》등이 있다.
출생-사망 1641 ~ 1698
본관 연안(延安)
문약(文若)
박천(博泉)
주요저서 《박천집》 《역대수성편람(歷代修省便覽)》

본관 연안(延安). 문약(文若). 박천(博泉). 1660년(현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사관(史官)을 거쳐 예조좌랑 ·지평 등을 지냈다. 1677년(숙종 3) 부제학이 되었다가 이듬해 서인(西人)의 영수 송시열(宋時烈)의 처벌문제로 남인(南人)이 청남(淸南) ·탁남(濁南)으로 분열되자 청남에 속하여 송시열의 극형을 주장하다가 탁남의 영수 허적(許積) 등의 반대로 삭직되었다.

직간(直諫)을 잘하여 여러 번 유배되었으며 글씨에 능하고 문명(文名)도 높았다. 문집에 《박천집》 33권과 《역대수성편람(歷代修省便覽)》이 있다.

참조항목

박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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