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룡

이상룡

[ 李相龍 ]

요약 대한협회(大韓協會) 회장 등을 지낸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1910년 국권 피탈 이후 간도(間島)로 망명하여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 부민단(扶民團) 등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에 힘썼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858.11.24 ~ 1932.6.15
석주
별칭 일명 상희 ·계원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경북 안동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2)

호 석주(石洲). 일명 상희(象羲)·계원(啓元). 경북 안동(安東) 출생이다. 1905년 김동삼(金東三)·유인식(柳仁植) 등과 대한협회(大韓協會) 안동지부를 조직, 회장이 되어 협동학교(協同學校)를 설립하여 후진양성에 힘쓰며, 강연회 등을 통하여 국민계몽운동을 벌였다. 1910년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간도(間島)로 망명, 지린성[吉林省] 류허현[柳河縣]에서 양기탁(梁起鐸)·이시영(李始榮) 등과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를 열어 교포자녀의 교육과 군사훈련을 실시하였고, 1912년 계몽단체 부민단(扶民團)을 조직, 단장으로 활약하였다. 1919년 한족회(韓族會)를 조직, 동료들의 자치활동에 힘쓰는 한편,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조직에 참여하여 독판(督辦)으로 활약하였으며, 그 후 1926년 임시정부 국무령(國務領)이 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카테고리

  • > > >
  • > > >
  • > >
  • > > >
  • > >
  • > > >

관련동영상

만주의 동포들이 구심점이 된 독립운동가, 이상룡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