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혈포강도
[ 六穴砲强盜 ]
- 요약
신파극 《피스톨 강도 시미지 사다요시》를 혁신단 단장 임성구가 번안한 전7장의 경찰 신파극.
대본작가 | 임성구 |
---|---|
구성 | 전7장 |
초연일 | 1912년 |
초연장소 | 연흥사(演興社) |
1912년 혁신단(革新團)이 연흥사(演興社)에서 공연하였다.
혁신단이 창립작인 《불효천벌(不孝天罰)》에 이어 두번째로 공연한 작품으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1908년 일본에서 공연된 신파극 《피스톨 강도 시미즈 사다요시[淸水定吉]》를 혁신단 단장 임성구(林聖九)가 번안한 전7장의 경찰 드라마다.
육혈포(권총)를 가지고 잇단 행패로 민심을 어지럽히는 강도와 이를 잡으려는 경찰관 사이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활극이 중심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