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늬이마물맞이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물맞이게과의 갑각류.
학명 | Pugettia inc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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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물맞이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약 8.2㎜, 갑각너비 약 7㎜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깊이 20∼100m의 진흙 또는 모래진흙 바닥 |
분포지역 | 한국(동해, 남해, 제주), 일본, 중국(아모이), 동중국해 |
갑각길이 약 8.2mm, 갑각너비 약 7mm이다. 비교적 작은 바닷게이다. 이마에 난 2개의 돌기는 60° 가량 벌어지고 끝이 뾰족하며 윗면에 꼬부라진 털이 있다. 눈앞가시는 뾰족하고 뚜렷하며 눈뒷가시는 간구역의 돌출부와 이어져 날개모양을 이룬다.
갑각 윗면의 양 아가미 구역에는 각각 1개의 원뿔모양 가시가 있고 위·심장·장 구역에는 돌기가 각각 1개씩 있다. 집게다리는 납작하고 긴마디·발목마디·집게바닥에 날개모양 돌기가 있다.
걷는다리는 납작하며 긴마디 앞모서리에 날개모양 돌기와 끝이 부풀어오른 털이 있다. 또 발목마디·앞마디·발가락마디에는 앞뒤 양 모서리에 같은 모양의 털이 난다.
깊이 20∼100m의 진흙이나 모래진흙 바닥에서 산다. 한국의 동해 남부와 남해·제주도를 비롯하여 일본·중국(아모이)·동중국해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