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선

오광선

[ 吳光鮮 ]

요약 일제강점기에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광복군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항일투쟁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896.5.14 ~ 1967.5.3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경기 용인(龍仁)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2)

경기 용인(龍仁) 출생이다. 1919년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의 중대장이 되었으며, 1920년 대한독립군단이 조직되면서 독립군 제1대대장을 역임하고, 그 후 광복군이 창설되자 1931년 사령관 지청천(池靑天)을 수행하고 연합군을 편성,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1940년 베이징[北京]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겪었다. 그 후 귀국하여 광복군 국내지대장(國內支隊長)으로 활약하다가, 육군준장으로 예편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역참조항목

오희영, 오희옥

카테고리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