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토스테네스
[ Eratosthenes ]
- 요약
그리스의 수학자·천문학자·지리학자이다. 소수(素數)를 발견하는 방법으로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코스키콘)를 고안하고, 해시계로 지구 둘레의 길이를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지리상의 위치를 위도·경도로 표시한 것은 그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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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스테네스의 가정
출생-사망 | BC 273? ~ BC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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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그리스 |
활동분야 | 수학, 천문학, 지리학 |
출생지 | 그리스 큐레네 |
주요저서 | 《지리학 Geographica》(3권) |
큐레네 출생. BC 244년경에 아테네에서 이집트로 옮겨 BC 235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왕실 부속학술연구소의 도서관원이 되었다. 소수(素數)를 발견하는 방법으로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코스키콘)를 고안하고, 정입방체(正立方體)의 배가(倍加)문제를 푸는 기구(器具:메소라본)를 발명하였다.
같은 자오선 위에 있다고 생각되었던 시에네(현재의 Aswan)와 알렉산드리아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해시계로 지구 둘레의 길이를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그 결과 약 4만 5000 km(정확한 거리는 약 4만 km)라는 근삿값을 얻었다.
저서 《지리학 Geographica》(3권)에는 지리학사·수리지리학(數理地理學) 및 각국 지지(地誌)와 지도 작성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지리상의 위치를 위도·경도로 표시한 것은 그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별의 목록을 포함한 논문도 썼고, 사학(史學)이나 언어학에 관한 저술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