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료

안료

[ pigment , 顔料 ]

요약 물 및 대부분의 유기용제에 녹지 않는 분말상(粉末狀)의 착색제이다. 백색 또는 유색(有色)이며, 아마인유·니스·합성수지액·아라비아고무 등 전색제(展色劑)에 섞어서 도료·인쇄잉크·그림물감 등을 만들어 물체 표면에 착색하거나, 고무·합성수지 등에 직접 섞어서 착색한다. 이밖에 도자기의 유약(釉藥)·화장품, 또 최근에 합성섬유 원료의 착색에도 사용되어 용도가 다양하다.
안료

안료

백색 또는 유색(有色)이며, 아마인유·니스·합성수지액·아라비아고무 등 전색제(展色劑)에 섞어서 도료·인쇄잉크·그림물감 등을 만들어 물체 표면에 착색하거나, 고무·합성수지 등에 직접 섞어서 착색한다. 이밖에 도자기의 유약(釉藥)·화장품, 또 최근에 합성섬유 원료의 착색에도 사용되어 용도가 다양하다.

안료와 비슷한 것에 염료(染料)가 있으며, 이것은 일반적으로 물 및 유기용제에 녹는 유색분말로서, 주로 섬유의 착색에 사용된다. 안료는 염료에 비해서 불투명하고, 은폐력(隱蔽力)이 크다.

안료는 무기안료(無機顔料)와 유기안료로 크게 나누며, 알루미나·황산바륨 등과 같이 색도 은폐력도 없고, 단지 전색제·증량제(增量劑)로서 사용되는 것도 있다. 종류에 따라 색조·선명도·은폐력·착색력·견뢰도(堅牢度:빛·물·알칼리·산·용매·약품·세탁·열·마찰 등에 대한 강도의 정도) 등이 다르며, 각각 알맞은 용도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