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룡 종가 문적
[ Yuseongnyongjongsongamunjeok(Manu and papers of Yu Seongryong) , 柳成龍 宗家 文籍 ]
- 요약
조선 선조 때 영의정 유성룡(柳成龍)이 쓴 임진왜란 관계의 자필 문적(文籍)과 승정원에서 유성룡에게 전한 왕명 기타의 문서첩.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유성룡 종가 문적
| 지정종목 | 보물 |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997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문서류 / 민간문서 / 기타류 |
| 크기 | 21책, 1첩 2쪽 |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1542~1607)이 자필로 기록한 임진왜란 관련 문건과 수집한 각종 사료이다.
모두 11종 22점으로 《진사록》 3책, 《난후잡록》 2책, 《근폭집》 2책, 《중흥헌근》 1책, 《군문등록》 1책, 《정원전교》 2책, 《정조어제당장서화첩제문》 부 채제공 발 2책, 《당장시화첩》 1책, 《당장서첩》 1책, 《서애구주대통력 갑진년》 1책, 《서애구주대통력 병오년》 1책, 《서애구주대통력 갑자년》 1책, 《서애구주대통력 병신년》 1책, 《서애구주대통력 정유년》 1책, 호성공신록훈교서 1축, 광국공신록훈교서 1축으로 구성되었다.
유성룡의 종손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