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맹씨 행단

아산 맹씨 행단

[ House of the Maeng Clan, Asan , 牙山 孟氏 杏壇 ]

요약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 있는 조선 초기 명신 맹사성(孟思誠) 일가의 고택과 경내의 구괴정·은행나무.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아산 맹씨 행단

아산 맹씨 행단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소장 아산시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중리 300번지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제사유적 / 제사터
크기 지정면적 7,125㎡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7,125㎡이다. 고택과 가묘(家廟)로 나뉜다. 고택은 ㄷ자형 맞배집으로 건축면적 93㎡이며, 지붕 위의 공포(栱包)는 단익공(單翼工)에 주심첨차(柱心檐遮)가 조선 초기 양식을 띠고 있다. 가묘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맹사성의 조부와 부친, 그리고 맹사성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정자도 있다.

고려 말기의 무신 최영이 지은 집으로 그의 손주사위인 맹사성의 부친 맹희도가 물려받은 후 수백년간 대를 이어 살아오며 보존되었다. 경내에는 맹사성·황희(黃喜)·허형 등 3정승이 심었다는 행단이라는 은행나무가 있다. 또 옥피리·옥비녀·옥벼루·표주박·인장 등의 맹씨 가문 가보도 전해지고 있다.

역참조항목

맹희도

카테고리

  • > > >
  • > > >
  • > > >
  • > > >

관련동영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