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 Ssangnim-myeon , 雙林面 ]
- 요약
경상북도 고령군 서쪽에 있는 면.
쌍림면
|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서쪽 |
|---|---|
| 면적(㎢) | 71.46 |
| 행정구분 | 22행정리(16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대가야로 613(귀원리 206-3) |
| 인구(명) | 3,904(2012년) |
동쪽은 우곡면(牛谷面), 서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冶爐面), 남쪽은 합천군 율곡면(栗谷面)·쌍책면(雙冊面), 북쪽은 대가야읍에 접한다.
북부에는 대가야읍과 경계인 미숭산(美崇山:734m), 남서부에는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계인 만대산(萬代山:688m)·노태산(魯泰山:440m) 등이 솟아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면의 중앙부를 안림천(安林川)이 관류하고 있어 유역 일대에 발달한 기름진 평야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1914년 쌍동면(雙洞面)과 임천면(林泉面)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930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쌍동면과 임천면을 병합하여 쌍림면이 되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오이·딸기·고추·마늘·잎담배·사과·배·복숭아·자두 등이며, 특산물로 딸기가 재배된다. 광주대구고속도로, 군산~대구 간 국도, 고성~구미 간 국도가 지나고, 군도도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국가유산으로는 만남재(萬南齋:경북유형문화유산 48), 반룡사 다층석탑(盤龍寺多層石塔:경북유형문화유산 117), 벽송정(碧松亭:경북문화유산자료 110), 만대산성, 김면 묘(金沔墓), 도암서당(道岩書堂), 고곡동(高谷洞) 고인돌군, 미숭산성(美崇山城), 반룡사(盤龍寺), 용리(龍里) 고인돌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