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

용리

[ Yong-ri , 龍里 ]

요약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있는 리(里)이다.
용리

용리

산지가 많은 농촌이다. 자연마을로는 상용동, 반룡, 돌실, 들막 등이 있다. 상용동은 용동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마을로 10여 가구가 살아가는 산골 마을이다. 마을 주변의 산세가 개구리혈이라 하여 개구리 왜 자를 붙여 왜상용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상용동이라 부르지 않고 왜라고만 부른다. 반룡은 신라 때 지어진 반룡사 아래에 위치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반룡은 용동의 주마을이다. 돌실은 들막과 왜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며 주변에 돌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교통이 불편하고 농토가 좁아 주민들은 들막까지 내려와 농사를 짓는다. 들막은 들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참조항목

쌍림면, 반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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