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장생수 이층롱

십장생수 이층롱

[ Two-tiered Chest Embroidered with Ten Symbols of Longevity , 十長生繡 二層籠 ]

요약 조선 후기(18∼19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층 농.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79년 1월 26일
소장 숙명여자대학교
관리단체 숙명여자대학교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100 (청파동2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물 / 생활공예 / 목공예 / 가구류
크기 나비 77cm, 길이 138.5cm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나비 77cm, 길이 138.5cm이다. 숙명여자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오동나무로 만들었으며, 앞면에 홍전(紅氈)을 수놓은 직물을 붙이고, 테는 놋쇠와 놋쇠 장식품으로 구성되었다. 농의 상단부에 당초문(唐草文), 가운데 문에는 십장생, 문 왼쪽에 수복강녕(壽福康寧)이라는 글씨를, 문 오른쪽에 부귀다남(富貴多男)이라는 글씨를 수놓았고, 하단에는 연꽃무늬를 수놓았다. 자수는 황·녹·청 등의 꼰사[撚絲]를 사용하여 자련수·씨앗수·가장자리수·징금수 등을 활용하였다.

참조항목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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