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인접설화

신축인접설화

[ 辛丑引接說話 ]

요약 조선 후기 경종(景宗) 즉위 초에 왕세제(王世弟:영조)가 그 지위를 사양하여 당쟁(黨爭)의 화를 피하고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 요관(僚官) 김동필(金東弼) 등을 인접(引接)하고 이야기한 내용을 적은 책.
구분 역사서
시대 조선 후기

원명은 《신축십이월이십이일초경인접설화(辛丑 十二月二十二日初更引接說話)》이다. 이는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의 대립이 격화된 가운데 환관(宦官) 박상검(朴尙儉) ·문유도(文有道), 궁녀 석렬(石烈) ·필정(必貞) 등이 ‘왕세제를 제거할 것을 꾀하였다’는 음모와 연관된 것이다.

참조항목

당쟁, 영조

역참조항목

김동필, 박상검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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