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클라소마세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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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농어목 시클리드과의 민물고기.
시클라소마세베룸(Cichlasoma severum)

시클라소마세베룸(Cichlasoma severum)

학명 Cichlasoma severum
동물
척삭동물
경골어류
농어목
시클리드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15∼20cm
몸의 빛깔 몸 뒤쪽의 등지느러미에서 뒷지느러미에 걸친 1줄의 가로띠 무늬
서식장소 민물

남아메리카의 기아나·리오네그로와 아마존강 원산의 관상용 열대어이다. 몸길이 15∼20cm이다. 시클리드과 중에서는 디스쿠스·에인절피시 다음으로 많이 사육된다. 치어의 몸에 세로로 6∼7줄의 줄무늬가 검게 나타나지만 성장함에 따라 몸 뒤쪽의 등지느러미에서 뒷지느러미에 걸친 1줄의 가로띠 무늬가 남는다. 수컷은 빨간색의 불규칙적인 얼룩점이 나타나지만, 암컷은 그와 같은 얼룩점이 잘 나타나지 않고, 만일 나타나도 극히 조금뿐이다. 번식기에는 몸에 담적색의 얼룩점이 나타나며 발정기에는 지느러미까지 나타난다.

평소에는 아주 온순해서 다른 물고기를 잘 해치지 않으므로 같은 크기의 물고기라면 함께 기를 수 있다. 그러나 성어가 되고 발정기가 되면 약간 난폭해져서 같은 종류라도 작은 것을 못살게 굴기도 하고, 각각 상대를 발견하여 짝을 이루게 되면 서로 커플 이외의 물고기를 쫓아 버리며 공격적이 된다. 매우 성장이 빠른 물고기이다. 에인젤피시와 산란 습성이 비슷하며 바닥이 고른 돌 위에 산란한다. 사육에 적당한 수온은 24∼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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