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우메타로
[ Umetaro Suzuki , 鈴木梅太郞(영목매태랑) ]
- 요약
일본의 농예화학자, 생물화학의 개척자. 세계 최초로 비타민 B1 의 추출에 성공하여 오리자닌이라 이름을 붙여 비타민 학설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또 합성주 제조, 글루탐산·살리실산·살바르산 606호 등을 제조하여 응용화학면에 업적을 남겼다.
| 원어명 | すずきうめたろう |
|---|---|
| 출생-사망 | 1874 ~ 1943 |
| 국적 | 일본 |
| 활동분야 | 농학, 과학 |
| 출생지 | 일본 시즈오카현 |
| 주요수상 | 문화훈장(1943) |
| 주요저서 | 《식물화학》 《비타민》 《호르몬》 |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東京大學] 농예화학과를 졸업하고, 1901년 독일·스위스에 유학하여 단백질을 연구하였다. 1907년 도쿄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1909년 세계 최초로 비타민 B1 의 추출에 성공하여 오리자닌(Oryanine)이라 이름을 붙여 비타민 학설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또 합성주(合成酒) 제조에 성공하였고, 글루탐산·살리실산·살바르산 606호 등을 제조하여 응용화학면에 업적을 남겼다. 1917년 이화학연구소 주임연구원 및 학사원 회원이 되었고, 1943년 문화훈장을 받았다. 주요저서에 《식물화학》 《비타민》 《호르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