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벌드 스미스
[ Theobald Smith ]
- 요약
미국의 수의학자, 병리학자, 전염병 및 기생충병에 대한 비교병리학, 혈청학의 선구자. 사멸 바이러스는 생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돼지콜레라 병원체인 살모넬라, 텍사스가축열의 병원체와 그 외의 병원체를 발견하였다.
| 출생-사망 | 1859.7.31 ~ 1934.12.10 |
|---|---|
| 국적 | 미국 |
| 활동분야 | 의학 |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올버니 |
뉴욕주 올버니출생. 1881년 코넬대학교를 졸업한 후 워싱턴 축산국의 병리연구소장을 거쳐 1896년 하버드대학교 교수, 1915년 록펠러 의학연구소 동물병리부의 초대 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1884년에 D.샐먼과 함께 사멸 바이러스는 생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1885년 돼지콜레라 병원체인 살모넬라를, 1889년 텍사스가축열의 병원체를, 1893년 말의 전염성 유산의 병원체를, 1895년 칠면조의 흑두병 병원체를 각각 발견하였다. 1898년 결핵균의 인형(人型)과 우형(牛型)을 식별하였다.
그 식별법에 의하여 ‘스미스 현상(Theobald Smith Phenomenon)’이라고 부르게 된 특이성을 가진 단백과민의 항원항체반응을 C.R.리셰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고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