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어 슈피트호프
[ Arthur August Caspar Spiethoff ]
- 요약
독일의 경제학자. 러시아의 투간 바라노프스키의 불비례설을 발전시켜 경기이론에서의 과잉투자설을 확립하였다.
| 출생-사망 | 1873.5.13 ~ 1957.4.4 |
|---|---|
| 국적 | 독일 |
| 활동분야 | 경제학 |
| 출생지 | 독일 뒤셀도르프 |
| 주요저서 | 《경제순환론 Die Wirtschaftlichen Wechsellagen》(1955) |
뒤셀도르프 출생. 베를린 ·제네바 대학을 졸업하였다. 1918∼1937년 본대학 교수를 지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기변동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러시아의 투간 바라노프스키의 불비례설(不比例說)을 발전시켜 경기이론에서의 과잉투자설을 확립하였다. D.H.로버트슨이나 F.A.하이에크 등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는 경기변동은 화폐적 현상이라기보다는 자본재 산업의 운동에 의한 것이며, 호황시에는 투자기회의 증대에 호응하여 자본재산업의 원재료 부문과 고정자본 부문이 서로 수요를 파급 ·자극하여 이것이 불균등하게 확대되어 노동력 ·소비재 부족에 의해 호황이 붕괴된다고 하였다. 주요저서에 《공황 Krisen》(1925) 《국가학 사전 Handwörterbuch der Staatswissenschaften》(1925) 《경제순환론 Die Wirtschaftlichen Wechsellagen》(195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