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규

수규

[ 守閨 ]

요약 조선시대 내명부(內命婦) 궁관의 하나.

내명부에는 왕의 후궁인 여관(女官)과 궁중의 업무를 맡아보는 궁관(宮官)이 있었다. 수규는 초기의 사규(司閨)를 개칭한 것으로서 세자궁에서 가장 높은 종6품 궁관(宮官)이다. 수칙(守則)과 같은 등급이며 세자빈을 도와 장정(掌正)·장찬(掌饌)을 지휘·감독하는 일을 맡았다.

참조항목

내명부, 종육품

역참조항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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