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송해면

[ Songhae-myeon , 松海面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쪽에 있는 면.
고려고종사적비

고려고종사적비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부
면적(㎢) 22.37
행정구분 12행정리(7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 29(솔정리 357-2)
인구(명) 3,093(2013년)

서쪽은 양사면(兩寺面)과 하점면(河岾面), 동쪽과 남쪽으로 강화읍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개풍군 대성면(大聖面:현 개성직할시)과 마주한다.

전지역이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저지로서 금곡천(金谷川)과 유천(流川) 유역에 비옥한 경작지를 이룬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콩 외에 인삼·채소 재배가 활발하며, 양계·축우(畜牛)도 성하다. 수산업 및 제조업도 이루어진다. 서울∼강화 국도가 면의 남부쪽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송정(松亭), 강화 당산리 열녀각(堂山里烈女閣), 승천보(昇天堡), 숙룡돈대(宿龍墩臺), 낙성(樂城) 돈대, 전좌기(殿坐基), 월명사지(月明寺址), 반환정(盤桓亭), 강화 하도리(下道里) 고분, 하도리 지석묘 등이 있다.

참조항목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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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강화도 북쪽에 있는 면으로 북쪽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개풍군 대성면을 마주보고 있다. 1914년 송정면과 삼해면을 통합하여 송해면이라고 하였으며 현재 7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면의 남부에 위치한 고려산 부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저지로서 금곡천과 유천 유역에 비옥한 경작지를 이루고 대산저수지가 있다. 농업을 위주로 하며 쌀농사가 활발하다. 교통은 48번 국도가 지나면 강화대교를 통해 김포로 이어진다. 문화재로는 고대섭가옥, 하도리 지석묘 등이 있으며 고려천도공원이 있다. 특산물로 화문석이 유명하며 이를 홍보하는 화문석문화관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