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흠

송명흠

[ 宋明欽 ]

요약 조선후기 학자. 1764년 찬선(贊善) 때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정치문제를 논하다가 왕의 비위를 거슬려 파직당했다. 죽은 뒤에 복관(復官)되어 이조판서가 추증되었다. 주요 저서로는《늑천집》 등이 있다.
출생-사망 1705 ~ 1768
본관 은진
회가
늑천
시호 문원
활동분야 문학
주요저서 《역천집》

본관 은진(恩津). 자 회가(晦可). 호 늑천(櫟泉). 시호 문원(文元). 이재(李縡)의 문인. 사화(士禍)를 피해 아버지를 따라 옥천(沃川) 등지에서 살았다. 그 뒤 천거를 받아 충청도 도사(都事) ·지평(持平)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했다. 1755년(영조 31) 노모의 간청으로 옥과현감(玉果縣監)이 되었으나 모친상을 치른 뒤 사직했다. 1764년 찬선(贊善) 때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정치문제를 논하다가 왕의 비위를 거슬려 파직당했다. 죽은 뒤에 복관(復官)되어 이조판서가 추증되었다. 저서에 《늑천집(櫟泉集)》 《역천소말조진(櫟泉疏末條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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