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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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泉集 ]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 송명흠(宋明欽)의 시문집.
구분 시문집, 목판본
저자 송명흠
시대 1805년(순조 5년)

19권 10책으로 목판본이다. 저자의 아들 시연(時淵)과 문인들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편차하여 1805년(순조 5년) 간행하였다.

저자 송명흠(1705∼1768)은 본관이 은진(恩津), 자는 회가(晦可), 호는 역천으로, (李縡)의 문인이며, (宋浚吉)의 현손(玄孫)이다. 1755년 ( 31) 옥과이 되었다가 모친상을 당한 후 사직하였다. 영조 40년(1764) 이 되어 정치문제를 논하다가 영조의 비위에 거슬려 파직되었으며, 죽은 뒤 에 추증되었다.

권1∼3은 《소우(小雨)》, 《남루영월(南樓詠月)》, 《산화(山火)》, 《석춘(惜春)》, 《해당(海棠)》 등의 시, 권4는 소(疏)·서(書)·계·헌의(獻議), 권5∼11은 서, 권12는 잡저, 권13은 잡저와 서(序)·기(記), 권14는 제발(題跋)· 논(論)·잠명(箴銘)·싱량문(上樑文)·축문(祝文)·제문(祭文), 권15는 제문과 비(碑), 권16은 묘갈명(墓碣銘)·묘표(墓表)·묘지명(墓誌銘), 권17은 묘지명과 행장(行狀), 권18은 행장·유사(遺事)·전(傳), 권19는 부록으로 연보와 아들 시연의 발(跋)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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