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맥

세동맥

[ arteriole , 細動脈 ]

요약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동맥이 온몸에 이르러 다시 가느다랗게 갈라진 동맥으로 이것이 더 가늘어졌을 때는 모세혈관이라고 부른다. 주위의 조직과 결합하고 있는 외막은 결합조직섬유와 탄성섬유로 되고, 중막은 윤층(輪層)의 민무늬근, 내막은 내피와 내탄성판으로 되어 있다. 세동맥은 근형(筋型)에 가까워 근층의 수축에 의해 조직으로 보내는 혈량을 조절한다.

세동맥이 다시 더 가늘게 갈라진 것을 모세혈관이라고 한다. 주위의 조직과 결합하고 있는 외막은 결합조직섬유와 탄성섬유로 되고, 중막은 윤층(輪層)의 민무늬근, 내막은 내피와 내탄성판으로 되어 있다. 굵은 동맥이 탄성형인 데 비해 세동맥은 보다 근형(筋型)에 가까워 근층의 수축에 의해 조직으로 보내는 혈량을 조절하고 있다. 세동맥 → 모세혈관 → 세정맥으로의 혈행로에서는 혈량의 증감이 몹시 심한데, 이것에 의하여 가장 혈량을 필요로 하는 곳에 효과적으로 혈액이 공급되는 셈이다.

역참조항목

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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