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 ─麒麟草 ]
-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Sedum takesime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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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장미목 |
원산지 | 한국 |
분포지역 | 한국(울릉도) |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
크기 | 길이 약 50 cm |
섬기린초는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여서 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서 길이 50 cm 내외이고 밑부분의 30 cm 내외가 남아 있다가 봄에 다시 싹이 튼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바소꼴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7월경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은 13mm이고 산방꽃차례[揀房花序]에 23∼30개씩 달린다. 선형의 꽃받침조각과 바소꼴의 꽃잎은 5개씩이고 암술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다. 열매는 골돌(利咨)이고 5개씩이며 끝에 암술대가 남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울릉도·독도·설악산 등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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