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

선장면

[ Seonjang-myeon , 仙掌面 ]

요약 충청남도 아산시 서부에 있는 면.
선장면

선장면

위치 충청남도 아산시 서부
면적(㎢) 37.67
행정구분 31행정리(14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선장로 137(군덕리 434-13)
인구(명) 4,214(2013년)

동쪽은 신창면(新昌面), 남쪽은 도고면(道高面), 서쪽은 당진시, 북쪽은 인주면(仁州面)과 접한다. 1914년 아산군 초정면(椒井面)에 속하였다가 1917년 도고면 신성리(新聖里)를 합하여 선장면이라고 개칭하였다.

남동부의 학성산(鶴城山)에서 발원하여 선장저수지를 거쳐 삽교호로 흘러드는 학성천과 도고천이 있어, 대부분이 저지대를 이루며 벼농사에 알맞다. 학성산과 신성리 삼봉산(三峰山) 일대에서는 목축업이 활발하다. 삽교천 방조제 축조 이전에는 어업도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농업에 의존한다. 교통은 국도에서 분기한 지방도가 면의 중앙을 통과하고, 군덕리(君德里)에는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合德里)를 연결하는 나루터가 있다. 도고C.C, 한국콘도 등 레저,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려한 천혜의 호수인 삽교천과 무한천 등 관광지가 풍부하다.

문화재로는 아산 군덕리(君德里) 성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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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충청남도 아산시 서쪽에 있는 면 고려 시대에는 신창면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나 1914년 아산군에 속한 초정면으로 분리되었다. 1917년 선장면으로 개칭했으며 현재 아산시 선장면으로 14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면의 서쪽이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이 접하는 지역으로 하천유역에 넓은 평야에 비옥한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다. 삽교천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선장포구를 중심으로 어업이 이루어졌다. 1919년 4월 4일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 일본헌병대와 격전이 벌어졌으며 당시를 기념하는 탑이 건립되어 있다. 면의 남쪽에는 고도온천지대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