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석문면

[ Seongmun-myeon , 石門面 ]

요약 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에 있는 면.
석문면

석문면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북서부
면적(㎢) 80.36
행정구분 19행정리(7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3길 2-1(통정리 393-2)
인구(명) 8,165(2013년)

남쪽으로 고대면(高大面)과 접하고 다른 세 방면은 남양만(南陽灣)에 면한다.

해안 주변에는 넓은 간석지가 펼쳐져 있고, 염전이 많다. 초락도리(草落島里)에는 해발고도 100여m의 높은 구릉이 있어 급경사를 이루고 해안은 암초로 둘러싸여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해안에 암초가 많고 시설이 부족하여 어업은 활발하지 못하다. 진명염전을 비롯하여 많은 염전이 분포하고 있다. 당진시의 오지(奧地)에 입지하여 외부와의 연락은 지방도에 의존하고 있어 교통이 불편하다. 면역에는 대난지도(大蘭芝島)를 비롯한 4개의 유인도와 다수의 무인도가 있으며 난지도해수욕장에는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려든다.

문화재로는 한양조씨 열녀문(漢陽趙氏烈女門), 의병총(義兵塚) 등이 있다.

참조항목

남양만,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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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석문면 충청남도 당진시 북쪽에 있는 면 삼한시대 때 마한 고혜국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백제시대에는 벌수지현에 속했다. 조선시대에 당진현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석문산에서 이름을 따와 석문면으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 7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당진시 북쪽 서해안에 면해있으며 과거에는 염전이 많았으나 석문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염전은 모두 사라지고 간척을 통해 농경지와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었다. 서해안에 면해있는 북쪽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당진화력발전소가 있으며 실치잡이로 유명한 국가어항인 장고항과 도비도항이 있다. 관광지로는 왜목마을 해변이 휴양지로 유명하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