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별곡

상사별곡

[ 相思別曲 ]

요약 조선시대의 가사.

십이가사(十二歌詞)의 하나로 작자·연대는 미상이다. 생이별한 남녀간의 상사의 정을 노래한 내용으로, 출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남훈태평가(南薰太平歌)》에 실려 전하는 가사의 첫머리는 "인간이별 만사중(萬事中)에, 독수공방이 더욱 섧다. 상사불견(相思不見)이 내 진정을, 제 뉘라서 알리마…"로 시작되어 모두 196구로 끝난다. 여느 가사는 대개 한 장단 6박임에 비하여 이것만은 10박 한 장단인 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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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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