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사

단장사

[ 斷腸詞 ]

요약 조선시대의 작자 ·연대 미상의 가사.

기혼의 남자가 상사병(相思病)이 들어 임 그리워하는 정을 읊은 노래로, 그 일부는 “…이 몸이 생기랴면 임이 나지 말았거나/임의 몸이 생기랴면 내가 나지 말았거나/공교할손 임과 나와 한 세상에 생겨났네…”이다. 모두 182구로 되어 있으며, 《상사별곡(相思別曲)》 《사미인곡(思美人曲)》 등과 같은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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