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비요

상례비요

[ 喪禮備要 ]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 신의경(申義慶)이 찬술한 상례(喪禮) 지침서.
상례비요

상례비요

구분 지침서, 목판본
저자 신의경
시대 조서시대
소장 연세대학교 도서관

목판본, 2권 1책이며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주로 하고, 그 밖의 고금 제가(諸家)의 예설(禮說)을 참고로 하여 초상(初喪)에서 장제(葬祭)까지의 모든 의식을 요령 있게 적어놓았다. 신의경이 저술한 것을 김장생(金長生)이 교정 증보하였고, 다시 김집(金集)이 교정하여 1648년(인조 26)에 간행하였다.

책머리에는 사당(祠堂)·신주(神主)·의금(衣衾)·쇠질(衰絰)·오복(五服)·상구(喪具)·발인(發靷)·성분(成墳)·입비(立碑)·수조(受弔)·진찬(進饌) 등의 도설(圖說)을 실었다. 권두에 1620년(광해군 12)에 쓴 김장생의 서문과 1648년에 쓴 김집의 서문이 있고, 책끝에 1621년에 쓴 신흠(申欽)의 발문이 있다.

참조항목

상례비요보

역참조항목

사계전서, 신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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