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
[ Sangdong-myeon , 上東面 ]
- 요약
경상남도 김해시 북동부에 있는 면.
상동면
| 위치 | 경남 김해시 |
|---|---|
| 면적(㎢) | 70.49 |
| 행정구분 | 18행정리(6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554(대감리 623-3) |
| 인구(명) | 3,660(2010년) |
면적 70.49㎢, 인구 4,272명(2001)이다. 북동쪽으로 양산시, 서쪽으로 생림면(生林面), 남쪽으로 삼안동(三安洞)과 대동면(大東面)에 접한다. 6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이 금동(琴洞)·석룡(石龍)·도봉(棹峰)·신어(神魚) 등의 산지로 점유되어 있으며, 이 산지 사이를 작은 하천들이 동류하여 낙동강에 유입된다. 산지가 많기 때문에 양봉이 성하며 부산광역시에 가까운 낙동강 연안에서는 채소재배가 성하다. 부산광역시로 이어지는 지방도로가 지나며, 낙동강변에는 개목·고암·양동 등의 나루터가 있어 동쪽의 부산광역시와 양산시에 연결된다.
문화재로는 김해 대감리 도요지(金海大甘里陶窯址), 백련암지(白蓮庵址), 감로사지(甘露寺址), 삼충비(三忠碑), 이대형 묘(李大亨墓)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