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 Saengnim-myeon , 生林面 ]
- 요약
경상남도 김해시 북부에 있는 면.
생림면
| 위치 | 경남 김해시 |
|---|---|
| 면적(㎢) | 49.94 |
| 행정구분 | 25행정리(8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봉림로 40(봉림리 642) |
| 인구(명) | 4,615(2012년) |
면적 49.94㎢, 인구 5,437명(2001)이다. 동쪽으로 상동면(上東面), 서쪽으로 한림면(翰林面), 남쪽으로 북부동(北部洞)에 접하고, 북쪽으로는 낙동강을 경계로 밀양시 삼랑진읍 및 양산시 원동면(院洞面)과 접한다. 8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면의 대부분을 무척산(無隻山)과 작약산(芍藥山)이 차지하며, 산지 사이를 소하천(小河川)이 북류하여 낙동강에 합류한다. 북부의 낙동강 연안에는 하안평야가 발달해 있어 쌀과 보리를 생산하며 배추와 복숭아도 생산된다. 산지가 많아서 한우(韓牛) 사육이 활발하고 부산광역시와 가깝기 때문에 양계와 양돈업이 성하다. 서부는 경전선 철도가 지나고, 중앙부는 밀양~김해 국도가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마현산성(馬峴山城:경남기념물 150), 선은대비(宣恩臺碑), 봉림리 순례비군(鳳林里巡禮碑群), 봉림리 고분, 생림리(生林里) 고분, 마사왜성(馬沙倭城), 무척사지(無隻寺址), 도요리 사리탑(都要里舍利塔), 비로암지(飛露庵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