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시가집
[ 三人詩歌集 ]
- 요약
이광수(李光洙)·주요한(朱耀翰)·김동환(金東煥)이 지은 합동시집.
구분 |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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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광수·주요한·김동환 |
시대 | 1929년 |
46판, 1929년 10월 30일 삼천리사(三千里社)에서 간행되었다. 1930년 1월 20일 재판되었으며, 1934년 3월 영창서관(永昌書館)에서 3판되었다.
이광수 편에 시가(詩歌)가 〈새벽〉 〈붓 한 자루〉 등 40편, 시조 〈임〉 등 13편, 역시가(譯詩歌) 〈외로운 추수꾼〉 등 3편으로 모두 56편이고, 주요한 편에 시가 〈가신 누님〉 〈부끄러움〉 등 25편, 시조 〈신부〉 등 17편, 역시가 〈옛날 친구 〉 등 4편으로 모두 46편이며, 김동환 편에 시가 〈봄비〉 등 36편, 소곡·민요에 〈임을 보내고〉 〈웃은 죄〉 등 19편, 속요(俗謠) 〈봄이 오면〉 등 12편으로 모두 67편, 3인의 작품을 합하면 모두 169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