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 三光 ]
- 요약
재일본 동경조선유학생의 친목단체인 악우회(樂友會)의 기관지로 발간한 잡지.
국적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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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종합지 |
발행년도 | 1919~1920년 |
발행사 | 악우회 |
발행주기 | 월간 |
1919년 2월 10일부터 1920년 4월 5일까지 통권 3권을 발행. 국판 50면 내외. 편집 겸 발행인은 홍영후(洪永厚:洪蘭坡의 본명), 관여는 황석우(黃錫禹), 발행소는 도쿄에 있는 악우회로 되어 있었다. 문학·미술·음악을 주로 한 순예술 종합지로, 특히 음악사상과 사회음악에 중점을 두었다. 1920년대 한국 최초의 예술전문지로 한국 문단 형성에도 기여한 바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