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척면

산척면

[ Sancheok-myeon , 山尺面 ]

요약 충청북도 충주시 북동부에 있는 면.
산척면

산척면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 북동부
면적(㎢) 78.38
행정구분 26행정리(4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동산로 736(송강리 1253-1)
인구(명) 2,754(2013년)

북쪽은 제천시 백운면(白雲面), 서쪽은 엄정면(嚴政面), 동쪽은 제천시 봉양면(鳳陽面), 남쪽은 동량면(東良面), 남동쪽은 제천시 청풍면(淸風面)과 접한다.

면의 동부는 제천천(堤川川)이 산간계곡으로 흘러 감입하천(嵌入河川)을 이루어 유역에 평야가 적다. 서부는 영덕천(永德川)이 서류하여 남한강에 유입하기 때문에 영덕리(永德里) 일대가 면내에서 가장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이 곳 중앙부에는 천등산(天登山:807m), 남쪽 동량면과의 경계지점에 인등산(人登山:667m)·부산(婦山:780m)·천룡산(天龍山:293m)이 솟아 있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잡곡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용작물로는 잎담배·참깨·들깨를 많이 생산한다. 남서부지방에는 북동방향으로 충주시와 제천시 사이에 2차선 포장도로가 달리며 충북선(忠北線)은 면의 남부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다. 삼탄(三灘)은 충북선 삼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천천이 심산계곡을 굽이돌아 흘러 사행(蛇行)함으로써 이루어진 유원지로 유명하다.

문화재로는 영덕리 음곡사(陰谷寺), 손순효 신도비(孫舜孝神道碑) 등이 있다.

참조항목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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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산척면 충청북도 충주시 북동부에 있는 면 면의 동북쪽에 있는 천등산이 지척에 있어 "산척"이라는 지명으로 조선시대부터 불렸던 곳이다. 1914년 충주군에 속했고 1995년 충주시 산척면이 되었다. 현재 4곳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면의 대부분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동쪽에는 제천천이 굽이돌아 흐르는 삼탄이 유명하다. 서쪽으로 흐르는 송강천과 영덕천 유역에 농경지가 있어 주로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교통은 38번 국도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지나며 동충주 IC가 인근에 있어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영덕리 음곡사 마애불과 송강리 순수효 묘비와 신도비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