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요약 경부선의 조치원역(鳥致院驛)과 중앙선의 봉양역(鳳陽驛)을 잇는 길이 129.2 km인 철도선으로 1920년 3월 조선철도주식회사(착공 당시는 중앙철도회사)에서 조치원∼청주 구간 노선공사에 착수하여 같은해 11월에 준공한 것을 효시로 하여, 수송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이의 복선화(113 km 구간)가 1980년 10월에 완공되었고 2005년 3월 30일에는 전철화가 되었다.

도안역

길이 129.2 km. 1920년 3월 조선철도주식회사(착공 당시는 중앙철도회사)에서 조치원∼청주 구간 노선공사에 착수하여 같은해 11월에 준공한 것을 효시로 하여, 1923년 5월에는 증평(曾坪)까지, 1928년 12월에는 충주까지의 총 91.7 km가 연장 개통되었다. 충주∼봉양 구간은 8 ·15광복 후인 1955년 11월에 착공하여 1958년 12월 31일에 준공, 중앙선에 연결되었다. 충북선의 수송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이의 복선화(113 km 구간) 계획이 추진되어 1980년 10월에 완공됨으로써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게 되었다.
1999년 6월 14일 전철화가 공사가 시작되어, 2005년 3월 30일에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