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브리유앵

레옹 브리유앵

요약 프랑스의 물리학자. 초기에는 전자기파론과 상대론 분야를 연구했고, 이어 통계역학과 양자역학을 결합한 양자통계역학을 개척했다. 그 밖에 라디오안테나의 기술, 케이블 안의 전파의 전파(傳播), 자전관 ·도파관의 연구에서도 큰 공헌을 했다.
원어명 Léon Nicolas Brillouin
출생-사망 1889 ~ 1969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물리학
출생지 프랑스 세브르

세브르 출생. 파리에서 공부하고, 파리대학 교수(1928),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1932) 등을 거쳐, 1941년 도미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컬럼비아대학에 있었으며, 1947년부터 하버드대학에 재직했다. 이어 IBM에 관계하여 1952년부터는 왓슨연구소의 멤버로서 컬럼비아대학에 돌아왔다가, 1954년 퇴직했다.

초기에는 전자기파론과 상대론(相對論) 분야를 연구했고, 이어 통계역학(統計力學)과 양자역학(量子力學)을 결합한 양자통계역학을 개척했다. 특히 이 이론의 금속전자론(金屬電子論)의 응용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고체 안의 전자파(電子波)의 허용영역에 대해서는 ‘브리유앵대(帶)’라는 용어가 쓰이며, 대자율(帶磁率)에 관한 연구에서는 브리유앵함수가 도입되었다.

그 밖에 라디오안테나의 기술, 케이블 안의 전파(電波)의 전파(傳播), 자전관(子電管) ·도파관(導波管)의 연구에서도 큰 공헌을 했다. 그 후 통계역학에서 출발하여 정보이론을 연구했으며, 기초물리학에의 응용과 정보 채널에 관해 논했다.

역참조항목

크라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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