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불영사 응진전

울진 불영사 응진전

[ Eungjinjeon Hall of Buryeongsa Temple, Uljin , 蔚珍 佛影寺 應眞殿 ]

요약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불영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1981년 7월 15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울진 불영사 응진전

울진 불영사 응진전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1년 7월 15일
소재지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사길 48 (금강송면, 불영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크기 정면 3칸, 측면 2칸

1981년 7월 15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이고, 맞배지붕 다포양식이다.

불영사는 신라 진덕여왕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처음에는 구룡사(九龍寺)라 불렸는데, 후에 부처의 그림자가 연못에 비쳤다 하여 이름이 바뀌었다. 1397년(조선 태조 6)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중건하였으며 연산군 때 선당(禪堂)을 중건, 다시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어 1609년(광해군 1)에 재건하였다고 한다.

자연석을 쌓은 기단 위에 자연초석을 놓고 그 위에 오금을 많이 둔 기둥을 세웠고, 맞배지붕 홑처마의 다포양식으로 내외삼출목 오포작(內外三出目五包作) 건물이다.

조선 중기의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에서 흔치 않은 특이하고 소박한 양식을 지니고 있는데, 남아 있는 내부의 단청(丹靑)에서도 조선 중기의 수법을 엿볼 수 있다.

참조항목

불영사, 금강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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