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언해

불설아미타경언해

[ 佛說阿彌陀經諺解 ]

요약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의 하나인 불설아미타경을 한글로 번역한 책.
불설아미타경언해

불설아미타경언해

구분 목판본, 불경
저자 세조 번역
시대 조선시대

목판본, 1권 1책이다. 1463년(세조 9)에 세조가 손수 번역하여 안혜(安惠)의 글씨로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하였다. 현재 이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1753년(영조 29)에 대구(大邱) 동화사(桐華寺)에서 복각(復刻)한 것이 전한다. 부록으로 왕랑반혼전(王郞返魂傳)·임종정념결(臨終正念訣)·부모효양문(父母孝養文) 등 3편의 언해가 붙어 있다.

또 1898년(광무 2) 경상도 밀양군(密陽郡) 표충사(表忠寺)에서 간행한 중간본에는 《불설고왕관세음경(佛說高王觀世音經)》의 언해가 추가되어 있고, 1907년(광무 11) 중간본에는 중국의 영험담을 모은 한글로 된 《정토왕생기(淨土往生記)》가 병록되어 있다.

1951년에 정양사(正陽寺)에서 《국고총서(國故叢書)》로 《관음경언해(觀音經諺解)》와 함께 단행본으로 영인·간행하였다.

참조항목

정토삼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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