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삼부경

정토삼부경

[ 淨土三部經 ]

요약 《무량수경(無量壽經)》 《관(觀)무량수경》 《아미타경(阿彌陀經)》의 세 경전.

불교의 에서 근본경전으로서 중요시하는 가 여러 가지 에 물든 을 위하여 의 구제를 설한 내용이다. 성립 연대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과 《》은 BC 1세기경 서북 인도에서, 《》은 이보다 훨씬 뒤인 4∼5세기경 서북 인도 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량수경》을 대경(大經),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으로도 부르는데, 모두 원전이 남아 있으나, 관경(觀經)이라 부르는 《관무량수경》은 한역과 위구르어역만이 남아 있다. 특히 《무량수경》의 법장(法藏)보살의 본원(本願:범본에는 46원, 한역에는 36 또는 48원)은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정토신앙이 신라에서 흥왕하여 정토3부경이 많이 알려졌는데, 통(通)불교적으로 종파에 관계없이 《아미타경》은 특히 널리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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