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북스테후데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 Dietrich Buxtehude ]

요약 독일의 작곡가 ·오르간 연주자. 많은 오르간 곡과 종교곡을 작곡하여 중기 바로크의 한 정점을 이루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연주회 개최로 많은 독일의 음악가가 이 연주회에 모여 그 후의 독일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출생-사망 1637? ~ 1707.5.9
국적 독일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북독일 뤼베크

북독일 뤼베크 출생. 주로 그 곳 마리아성당 오르간 연주자로 활약하였으며, 많은 오르간곡과 종교곡을 작곡하여 중기 바로크의 한 정점을 이루었다.

음악사상 그가 세운 공적은 ‘저녁의 음악’, 즉 크리스마스 이브의 연주회 개최이다. 이 연주회는 1646년 이후의 전통적인 행사가 되었는데 그는 이것을 보급시켜 나갔다.

젊은시절의 바흐와 헨델을 비롯하여 전 독일의 음악가가 이 연주회에 모여 그 후의 독일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작품으로는 현재 100곡 이상의 칸타타, 오르간곡, 현악합주용 소나타 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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