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어 보베리
[ Theodor Heinrich Boveri ]
- 요약
독일의 동물학자. 회충알·성게알 등을 재료로 세포학·발생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포학에서는 염색체의 양친유래(兩親由來)를 확인하여 생식세포가 될 세포의 염색질감량(染色質減量)을 발견하였다.
출생-사망 | 1862.10.12 ~ 191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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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동물학 |
출생지 | 독일 밤베르크 |
주요저서 | 《세포학 Zellenstudien》(6권, 1887~1907) |
밤베르크 출생. 뮌헨대학에서 R.헤르트비히에게 사사하여 그의 조수가 되었다. 8년 뒤인 30세 때 K.젬퍼의 후계자로 뷔르츠부르크대학 교수가 되어, 죽을 때까지 있었다. 회충알 ·성게알 등을 재료로 하여 세포학 ·발생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포학에 있어서는 염색체의 양친유래(兩親由來)를 확인하여 생식세포가 될 세포의 염색질감량(染色質減量)을 발견하였다. 또, 실험발생학에 있어서는 염색체의 발생 및 분화의 관계와 염색체의 개체성 등을 연구하였다. 주요저서에는 《세포학 Zellenstudien》(6권, 1887~190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