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의용대

병인의용대

[ 丙寅義勇隊 ]

요약 일제강점기 중국 상하이를 줌심으로 활동하던 항일독립운동 단체.
구분 항일독립운동 단체
설립일 1926년
설립목적 독립운동
주요활동/업무 일제 밀정 숙청, 상하이 주재 일본총영사관 폭탄 투척
소재지 중국 상하이

1926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박세창(朴世昌)을 대장으로 하고, 문일민(文一民)·강창제(姜昌濟)·이수봉(李秀奉)·이운환(李雲煥)·김기형(金基瀅) 등을 중심으로 조직하였다.

형식상 계열이 없는 독립 단체로, 일제에 무력으로 대항하였는데, 조직에는 사령부·참모부·경리부 등이 있었다.

독립운동의 내막을 일본영사관에 알려준 밀정을 숙청하였으며, 두 차례에 걸쳐 상하이 일본 총영사관에 폭탄을 투하하였다. 1927년 이후 활동이 약화되었으나 1933년 이후 다시 힘을 모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석현구(石鉉九)·유인발(柳寅發) 등 일제 앞잡이를 숙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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